8월 11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까마중
꽃말: 동심
어릴적 시큼달달한 맛의 까만 열매를 입술이 검도록 먹었던 추억의 까마중이다.요즘은 먹을 것이 넘쳐 까마중 열매를 따 먹는 아이들은 없다.
동자승의 민머리 마냥 둥글고 반질한 모양에 새까만 색이어서 까마중이라는 이름이다.
가지과 식물들은 공통적으로 독성물질인 솔라닌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많이 따 먹으면 솔라닌 중독 증상으로 두통, 구토 등을 유발할 수도 있어 조심해야한다.
까마중의 꽃말은 ‘동심’.
정말 잘 어울리는 꽃말이다.
까마중 열매보며
어릴적 추억으로 돌아가
향수에 젖어보는 아침이다.
(출처;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0) | 2020.08.15 |
---|---|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0) | 2020.08.12 |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0) | 2020.08.11 |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0) | 2020.08.09 |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0) | 2020.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