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치연구소

[스크랩] 장애를 극복한 레나 마리아 이야기-동영상(2)

화진혁 2011. 11. 23. 00:08
이름 : 레나 마리아 (Lena Maria) 출신지 : 스웨덴 직업 : 외국가수 데뷔 : 2002년 1집 앨범 'In Your Delight' 경력 : 2007년 2월 월드투게더 홍보대사 1988년 서울 장애인 올림픽 스웨덴 수영 국가대표 1968년 스웨덴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마리아는 경찰관인 아버지와 물리치료사인 어머니의 헌신적 인 노력으로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났고. 수영을 좋아했던 그는 10대 시절 세계 장애인 수영대회에 참가해 2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는 “1988년 서울에서 열린 장애인 올림픽에도 출전했었는데 그게 수영선수로서 마지막이었다”며 “10년 후 열린 일본 나가노 장애인 올림픽 때는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고 가수로서 개막식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는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사는 데 큰 어려움은 없어요. 단지 남들과 사는 방식이 조금 다를 뿐이죠. 제게 장애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주목받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아마도요. 제 인생과 노래가 표현하는 것들이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면 저는 목표를 달성한 거예요" "인생의 풍요로움이란 고난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난을 극복한 삶과 그러한 사람들을 존경한다. 나는 내가 특별히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레나마리아 의 말- ---15년간 9장의 음반을 낸 세계적인 성악가,재즈 전문 가수 겸 작곡가 금메달 4관왕 수영선수 14개 국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레 작가 ---
출처 : 삼선감리교회 속회
글쓴이 : 마음의평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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