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청소년어울한마당
산서지역 아동센터와 해피존 친구들과의 공연모습들..
화진혁
2012. 4. 7. 17:07
장수군이나 산서면을 방문하여 공연을 하다보면 청소년어울림의 기쁨에 앞서 우리 아이들을 향한 지자체의 관심이 왜이리 차이가 있을까? 에 무척
힘이들고 화가 나는경우가 많음에 오늘도 내색은 못하고 이렇게 넋두리로 글을 적어본다.
백년지계!!! 아이들이 잘 자라나야 그 지역의 모든 일들이 원활히 성장함에도...
장수지역의 행정지원이나 관심도를 돌아보면 임실군보다 학교수도 적은것(초,중,고 20개: 임실은 27개) 에비해 아이들을 위한 과감한 투자는 무척 부러움의 대상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하다. 물론 장수의 청소년지킴이 대부이신 정영덕님의 10여년의 노력과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열정이 가득한것도 분명하지만 지역사회의 아이들 문화를 바라보는 시각은 차이가 있는것이 아닐까?...
아이들의 열정보다 따라가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다시한번 지역사회의 관심을 바래어본다...
산서고 여성밴드 퓨리스..
정영덕님과 함께..
번암지역아동센터의 깜찍한 노래 선물!!!
모두들 밴드공연이었는데...
우린 어커스틱이에요~~~~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