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동청소년문화체험활동 그 다섯번 째..

한아총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2014아동 청소년문화체험활동
다섯번째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몽당연필 선생님들과 함께"
두대의 차량을 렌트하여 서울로 올라가는 길.. 주말인지라 너무 밀리는 교통상황으로 식사시간도 뒤로하고 도착과 동시에 강연을 듣고 다시 리턴하여 차량반납 그리고 겨우 저녁 한술..하지만 우리 친구들 박미숙, 김명준 감독님에게서 일본의 우리 조선학교 학생들의 현실과 상황을 이겨나가는 움직임들, 그 친구들을 돕고 있는 이들의 고귀한 마음등을 전해들으며 너무나 몰랐던 조선 우리학교의 내일을 위해 우리들도 조금씩 노력하는 사람들이 되자하며 한마음이 될수 있었습니다. 비록 차시간의 바쁜마음으로 허둥대며 내려왔지만 우리 친구들의 마음 한켠에 참으로 뭉클한 뜨거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여정이라 무척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