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탐방(도보순례...)

겨울도보순례(2015.2.14~16일) 2일차 ....1

화진혁 2015. 2. 17. 11:07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미끄럽지 않게 길을 다듬어주고 도움을 주어

모두 안전하게 완주를 했습니다.

다만 누구(?)때문에 시간이 두배가 걸려 후발팀이 너무

힘들어한것이 옥의 티라면 티일까요..ㅎㅎ

그리고 저녁에 이어진

선후배간의 진솔한 대화로 흘리는 눈물방울이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누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