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주최 제2회 지역청소년들과 학부모, 주민이 함께하는 한여름밤 작은 음악회...5

 

수고했고..고생했고..

여러분들의 열정과 즐기는 마음으로 좋은 공연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부모님들과 같이 무대에 서고 더불어 웃고 즐기는

이젠 제법 공연의 재미와 스킬을 아는 친구들이 된것같아

모두에게 더 큰 찬사와 고마움 표해 봅니다.

초등친구들 부터 한참 수험생의 길목에서 고민하는 고3들..

그리고 방학내내 멘토역활로 심신이 피곤한 우리 큰 형아들..

제일 고생한건 진도개1 발령으로 하루종일 몸과 마음이 어수선 했을

우리 공부방을 이어받고 발전시켜야할 중차대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 우리 간사 태인..

수고 했습니다. 말로 어찌 표현 할까요~~~여러분들이 스스로 같은 공간, 같은 시간들을

보내었으니 더~~잘 알고 있음을....

그리고 바쁜 와중에 여러 음식들과 주변의 궂은 일들을 책임 져 주신 우리 부모님들.. 고맙습니다.

이제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평정의 ㅁ상태로 돌아갈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저마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예성인들로 돌아가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능동적인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어봅니다.

많은 고마움 전할분들께 미처 다하지 못하지만 마음을 모아모아 다시한 번 고마움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특히 마음이 무척 어려울텐데도 묵묵히 참여하여 방장의 소임을 다해주고간 우리 예림..참 수고 많았습니다.

내일의 우리 친구들 더~~~크고 소중한 꿈을 향해~~ 고고 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