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6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다녀오며
화진혁
2016. 3. 17. 10:32
농림부와 농어촌희망재단 주관 사업 설명회 참관차
말로만 듣던 ktx를 난생 처음 타고 촌놈이 서울 나들이
하고 돌아왔습니다.
설명회가 주 목적 이었는데 아득한 반 절망 느끼는
사업 안내로 지침만 안고 오는길...
그래도 300km 달리는 열차 덕에 도착 처음은 처음의 열정을
다시 찾은듯한 묘한 길이었습니다.
광명역에서부터 익산까지 목포행과 여수 엑스포행이 연결되어 같이 오다 익산에서 분리하는 열차..이또한 처음보는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