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임실 치즈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화진혁 2018. 10. 9. 19:22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치즈축제의 마지막날!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많은 인파와 여러 프로그램들도 좋았지만

각자의 마을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점 마당에서

우리 마을의 음식을 준비하는

내일의 마을 이장 용하와 그 친구들의 분주한 식당에서의

즐거운 식사자리도 함께하였고

그리고 꽃송이속의 멋진 모델로 사진들도 찰칵...

..다만 아쉬운것은 우리 공부방 친구들 열심히 알바하는데 격려치 못하고

돌아온것이 넘 미안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