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중학교 해외여행(중국 상하이) 3일차

3일차 소식입니다.

아이들 잘 자고
아침 호텔식으로 우아하게 먹고
오늘 여행지인 소주로 갑니다.

춘추전국오나라의 국도이자
경항대운하
개통 후
중국 물류의 집산지로
"천상 천당 지하 소항"이라 불릴 만큼
살기가 좋았다는 소주를 향해
설레는 마음으로 가고 있습니다.

출발 전 우리 선생님들
커피 대접하고 나갑니다.
향그럽게 하루를 시작!

소주의 명소 졸정원 보고
게살탕면으로 지금 점심입니다.
이곳의 명물이 털게로 육수를 내
말아낸 이곳 전통 음식입니다.

졸정원은 참 아름답네요.

개인 사진도 찍고 즐겼습니다.
오후에 소주박물관 등 일정이 이어집니다.
아이들 모두 건강합니다.

점심 먹고
소주역사박물관 들려서
다시 사자림 정원까지...

그리고 지금은 
자유 시간을 주었습니다.
간단한 기념품에
간식거리를 사서 먹기도 하고. ..

이후 저녁 식사하고
오늘은 좀 일찍 호텔로 들어갑니다.

아이들 저녁식사하고 있습니다.
현지식인데 푸짐하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자기들이 정한 메뉴라서
맛있게 먹고 있네요.
이후 야경을 보면서 버스로 이동
호텔로 갑니다.

중국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저녁식사 후 소주 야경을 구경하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상해의 호텔보다 훨씬 좋은
닛꼬호텔입니다.
5성급 초고급 호텔에서 묵어요.

조금 후 방 키를 받아서
들어가 쉬게 됩니다.
마음 놓으시고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