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화진혁 2020. 8. 2. 09:09

8월부턴 용설호문화마을 사무장으로 계신 송린님의 블러그에서 꽃이야기를

가져와 게시합니다.

오랫동안 매일 올려주시는 꽃 이야기를 보면서 한 순간이나마 평온의 시간을 가졌음에

모두들 같은 마음으로 지냈으면 합니다.

 

8월 1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도라지 (Ballon flower)

꽃말 : 영원한 사랑

어릴적에는 집주변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었던 꽃이어선지 정감이 가는 우리의 도라지다.

다섯쪽으로 갈라진 통꽃이 피는데, 보통은 청자색을 띠지만 흰색의 꽃이 피는 백도라지, 꽃이 겹으로 피는 겹도라지도 있다. 

기관지에 좋은걸로 알려져 있고, 잔기침에 효과를 봤던 도라지환이다.

영어이름에 들어있는 Ballon은 꽃피기전의 봉오리가 풍선처럼 생긴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꽃말이 영원한 사랑이다.
영원한 사랑.

(출처;들풀에게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건강관리 잘 하시고 
8월 한달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