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화진혁 2020. 11. 16. 08:28



11월 16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국화

꽃말 : 성실, 감사

가을꽃의 대명사 국화다.
가을이 가면 국화가 지고 겨울이 오는게 자연의 순리다. 뭇꽃들이 피고지는 봄,여름이 가고
서리를 맞으며 가을에 피는 국화.

매화·난초·국화·대나무
고결함을 상징하는 문인화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사군자 중 하나인 국화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시인을 유명하게한 국화다.

국화가 지고나면 또다른 동백이 오고,
우리네 인생도 또 한층 깊어질거다.

국화 꽃말처럼
오늘도
성실하고 진실되게
감사하며 보내렵니다.
(출처;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