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때 심은 벗나무라 하네요...참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공연을 마치고 공부방으로 돌아와서 향우분들이 모금해주신 것의 용도를 의논했습니다.
회식하자는 의견을 누르고.......
우리 친구들 공연에 어르신들이 성금을 모아 주셨습니다.
이것으로는 여름 단체티를 맞추어 입기로 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주시는 관심으로 농촌은 ..아니 여러분들의 고향은 더욱 풍성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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