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순례를 하면서 남아 있던 쌀을 다 소진하고 이사도 했으니
마련해야겠다... 이번은 어떻게 하지?
보림이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성당에서 쌀과 김치를 가지고 찾아 온다 하구요...
감사의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이삿짐 마무리 하던 고등반 친구들의 입에서도 동시에요...ㅎㅎㅎ
보림 가족이 전부 오셔서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않는 베푸는 우리 친구들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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