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조성을 위한 마을 공동작업

봄에 심은 철쭉들이 아스라이 지고 뭔가 허전한 마을 도로변을 보며

어르신들께서 먼저 다듬어 보자 하십니다.

이장님의 방송으로 시작된 오늘의 마을 꽃길 작업에

거의 모든 주민들이 한손에 낫, 호미, 그리고 청년부는 예초기를

어깨에 걸치고 삼삼오오 모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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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너무 자라면 운전에 방해된다 하시지만

무더위 물렀거라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로 멋지게 정돈을 했습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