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면 예성공부방 2016년 여름방학 단기사회사업 계획서 모집 안내글.hwp
농촌의 희망지기들과 그들의 꿈을 함께 이어가고픈
☀ 2016년 여름방학 단기 사회사업팀 모집 안내 ☀
<예성공부방 청소년 문화쉼터 활동 영상>
▶ 활동 개요
1. 언제 : 2016년 7월 25일(월) ~ 8월 20일(토)
2. 어디서 : 전북 임실군 지사면 예성공부방 청소년 문화쉼터
3. 누가 :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3~4명 (지원자가 없어도 프로그램 진행합니다.)
4. 무엇을 : 1) 별빛이 흐르는 ‘ 한 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
2) ‘ 홀몸 어르신 프로그램 ’ 구상 및 진행
3) 토박이들의 대학 탐방 ‘ 두드림 여행 ’
4) 학교 밖 배움터 ‘ 시나브로 순례 ’
5. 신청 방법 :
1) 먼저 실무자에게 전화(010-7541-0827)메일(xodls1230@naver.com)로
문의를 해주시고 지원 댓글을 작성합니다.
예) 00대 사회복지학과 00학번 (이름), 2016년 제26차 여름방학 단기사회사업을 신청합니다.
2) 그리고 5월 28일(토)까지 자기소개서와 지원서를 제출합니다.
지원서 쓰는 법 , 자기소개서 양식, 격려의 글 (추천서) 왜 받을까?
3) 6월 10일~11일(금~토) 예비 소집 일에 당사자와 실무자 면접을 봅니다.
4) 최종합격 하면 격려의 글을 부탁드리고 생활비를 후원받습니다.
6. 주요 일정 : (모든 일정에 꼭 참가해야 합니다.)
1) 예비 소집 : 6. 10(금)저녁 ~ 6. 11(토)저녁 (당사자 및 실무자 면접)
2) 2016년 여름방학 사회사업(실습)팀 합동연수 :
- 일시 : 6. 30(목) ~ 7. 4(월)
- 장소 : 충청북도 충주시 한국자활연수원
3) 현지 활동 : 7. 25(월) ~ 8. 20(토), 5주
7. 참가 비용 : 생활비 15만원 (공부방 또는 마을숙소에서 합숙)
◎ 먹고 마시는 일은 소박하고 담박하고 정겹게
생태. 생명. 환경. 자연에 해가 적게 합니다.
◎ 음식 준비하고 차리고 먹고 치우는 데 힘쓰지 말고
알속. 알짜. 알맹이에 집중합니다.
◎ 지역주민이 잘 대접하고 싶어 초대할 때도 이런 뜻을
말씀드리고 소박하게 합니다.
8. 슈퍼바이저 : 황지용(센터장) 010-7189-6244(hwanghjh@hanmail.net)
양태인(실무자) 010-7541-0827(xodls1230@naver.com)
9. 사업 원칙 :
1)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합니다.
2) 소박하게 합니다.
3) 참여하는 사람이 먼저 잘 누리고 배우고 성장하게 합니다.
4) 주어진 환경과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 사업 소개 ●
1) 별빛이 흐르는 ‘ 한 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
- 청소년들이 지역의 주민, 학부모님들과 함께 시골의 소리를 만듭니다.
어떤 노래하면 좋을지 함께 의논하고 연습하고 공연까지 함께합니다.
농사일에 지친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 보냅니다.
2) ‘ 홀몸 어르신 프로그램 ’ 구상 및 진행
- 시골마을에는 홀몸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마음 놓고 웃어볼 시간도 없고 끼니를 거르실 때도 많지요.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어떤 프로그램 진행하면 좋을지 의논합니다.
묻고 의논하고 제안을 부탁합니다. 프로그램 구상 후에는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밑반찬 사업, 목욕탕 가기, 영화관람 등)
3) 토박이들의 대학 탐방 ‘ 두드림 여행 ’
- 시골의 청년들. 멀리 대학으로 갑니다. 대학 후배들이 직접 찾아갑니다.
진로에 대한 이야기 나눕니다. 선배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대학을 소개합니다.
후배들은 미래 직업군을 미리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4) 하계 도보여행 ‘ 시나브로 순례 ’ (3박 4일)
- 정겨운 시골길을 친구와 함께 웃으며 걷습니다.
그 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것을 누립니다. 바람, 나무, 지역 어른을 만납니다.
굽이굽이 길을 걷다가 힘들 때, 서로 격려하면 관계가 더욱 돈독해집니다.
학교 밖 배움터로 나갑니다. 그 곳에서는 더 값진 것들을 배웁니다.
※ 우리 예성공부방 나눔의 집에서는 위 4개의 프로그램과 별도로
지난 2010년부터 악기실력을 갈고 닦아 지역사회 행사참여와
더불어 지역 요양원에 어르신들을 찾아가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월 1회, 3주차 토요일 오전(10:30 ~ 11:30) 스케줄입니다.
필히 참석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꼭 읽어주십시오.
또한, 임실에 위치한 35사단 공병대대 장병들과의 MOU체결로
함께 진행하고 있는 ‘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 도 매주 토요일
오후(13:00 ~ 17:00)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 밖에도 청소년 밴드팀과 댄스팀이 꾸준히 활동 중이며
학부모 기타교실 프로그램도 매주 수요일 저녁(19:00 ~ 21:00)에
진행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실무자(양태인)에게
문의 바랍니다. 진행 시간은 더 조율하여 차후 공지하겠습니다.
- 식사묵상 -
※ 예성공부방 식사묵상입니다. 식전 다같이 읊고 식사합니다.
천천히 씹어라. 공손히 삼켜라.
봄에서 여름지나 가을까지
그 여러 날을 비바람 땡볕으로 익어온 쌀인데
그렇게 허겁지겁 삼켜버리면
어느 틈에 고마운 마음이 들겠느냐
사람이 고마운줄 모르면
그게 사람이 아닌거여..
● 당사자와 지역사회 소개 ●
당사자 : 지사면 예성공부방 나눔의 집 청소년 20여 명(초, 중, 고)
지역사회 :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안하마을
- 덕재산 상봉을 서쪽으로 하고 북쪽으로는 12연주 마지막 봉우리가 멈추어 그 사이에
지사천의 수원인 한골이 있어 차고 맑은 물이 마을 가운데 흐르고 있습니다.
마치 방안에 들어있는 마을 같아 ‘안에 있는 마을’이 라는 데서 마을 이름이 ‘안에‘ 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양지뜸, 음지뜸, 골뜸 사이에는 ‘앞뫼똥’ 이라는 작은산이
있습니다. 마을 뒤와 앞에는 채전이 있는데 삼을 재배하여 왔다고 합니다.
마을 앞에는 정자들이 있고 연계골, 마른몰골 등 골짜기도 사양토질이라 논농사를
짓기에 알맞아 일찍이 살기 좋은 마을이라 하여 '안화(安和)'라 하였습니다.
1938년에 ‘안하제’를 축조 하였는데 12개의 봉우리가 이어진 12연주에서 안하제 까지의
모습이 기러기가 안하제에 내려앉은 것과 같다하여 ‘안하(雁下)’ 라고 합니다.
· 토지면적 : 114ha
· 가구 수 : 38세대
· 주민 : 총 74명(남 : 35, 여 : 39)
이 중 홀몸어르신 세대가 16가구이며 7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80%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고령마을입니다. 지역 청소년들과 어르신들과의 소통 교감을
이루는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여 보다 활기찬 활동을 필요로 합니다.
농촌의 희망지기들과 그들의 꿈을 함께 열어가고픈 청소년.
농촌지역의 미인가 공부방 및 청소년 문화쉼터.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안하3길 11(마을회관 2층)
황지용(센터장) 010-7189-6244, 양태인(실무자) 010-754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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