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레크레이션과 영화보기를 마친후
에어컨이 있어도 전기세 폭탄이 무서워 스위치를 올리면
내려버리는 못된 손(?)에도 불구하고 잠들을 잘 잔후
조별 여름음식 뽑내기 콘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두시간여 과정의 깔깔거림 바로 그 자체가 아니련지요..우리 청소년들의 꿈들은~~~
소감문을 작성하는 고운손들과 수술한 팔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기획하고 준비한 제일 선배 희정과 그리고 익산에서 달려와 함께 고생한 경선
수험생으로 머리 복잡함에도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참석해준 철웅과 그리고 슬비
기숙사 생활로 이제 겨우 탈출하여 심신이 고단함에도 기꺼이 나서 함께해준 현정, 다은
그리고 우리 공부방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은선, 주미, 진수, 현진, 우승, 태호,선순, 정연, 우현
깜짝 서프라이즈로 1일차 방문하여 저녁시간 함께 해준 보림, 태원
모두 수고했고..... 그저 바람이 있다면 이렇게 한번씩 모여 서로의 웃음을 볼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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