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늘상 갔던 그 공연무대에
오늘은 우리 즐거운 인생 어르신 다듬이단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웬지모를 가슴한켠의 아련함이 .....
참석하신 어르신 얼굴들을 바라보며 반가움의 미소와 손짓에도
그저 묵묵함은 그대로 인것을.....
시작하며 연주한 섹스폰 연주에 왈칵 눈물을 쏟아내는 70의 대몰댁을
바라보며 인생의 무게 역시 다시한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홀몸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방향제 만들기 (0) | 2018.01.20 |
|---|---|
| 영천마을 목욕봉사 (0) | 2017.12.23 |
| 다듬이연습 (0) | 2017.12.14 |
| 고추장 만들기 체험 (0) | 2017.11.25 |
| 2017 귀농귀촌 한마음대회참석 (0) | 2017.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