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중학교-베트남교류학습 하노이도착8일차2

 

 

 

 

 

교장선생님 전언

하노이에 울려퍼진 아리랑!

쯩부엉중학교 교류를 마치자

바로 강원도립악단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물놀이와 아리랑 연창

그리고 진도북춤과 창작무용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중학생들의 예술적 감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국내에서도 보기 힘든 공연을

이곳 하노이에서 감상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함께 목청껏 아리랑을 외치며,

 

하노이한국국제학교와의 멋진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곳 교장선생님께서 선물도 주시네요.

 

파트너와 헤어지면서

아쉬움에 눈물짓는 아이들...

순수한 그 우정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