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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1월 9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편백 (Hinoki cypress)

꽃말 : 변하지 않는 사랑

추위에 약해서 중부지방에서는 보기 힘들고 남부지방에 가야 볼 수있는 편백은 부쩍 웰빙용품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최고급 내장재로 사용되고 히노끼로도 부른다.

특징적으로 잎의 뒷면에는 흰색의 숨구멍줄이 Y자 모양으로 배열한다. 참고로 편백과 유사한 화백이 있는데 뒷면의 기공모양이 X자나 나비형태로 구분이된다.

키가 크고 가지가 수평으로 퍼져 원추형의 모양을 형성하며 수피는 적갈색이고 세로로 얇게 조각으로 떨어진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건
없다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사랑만은
변치않고 계속되길~♡♡


[ 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
편백의 Y자 모양의 기공

화백의 X자 모양의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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