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초 (Snow on the mountain)
꽃말 : 환영, 축복
홀로 있을 때도 좋지만 여러개가 모여 있을때는 또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설악초다. 산에 눈이 내린 것처럼 하얀 모습이라서 설악초다.
설악화, 설화, 빙화, 야광초, 월광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특히 달밤에 형광물질이 반사하는것처럼 비춰져 월광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긴 타원형이며 줄기 끝에 달린 잎은 가장자리가 하얗게, 꽃은 7~10월사이에 흰색으로 작게 피는데 꽃보다는 새하얀 잎이 아름답다.
멀리서보면 영락없는 눈내린 모습 그대로다.
영어로도 Snow on the mountain이다.
무더운 날
설악초가 무성한 곳의 잎새를 보면
겨울철 눈처럼 시원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 들풀에게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0) | 2021.09.01 |
---|---|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0) | 2021.08.27 |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0) | 2021.08.17 |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0) | 2021.08.15 |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0) | 2021.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