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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9월 11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한련 (旱蓮)

꽃말: 애국심

잎새의 모양이 연꽃의 둥근잎새를 닮고 다양한 색상으로 꽃이 아름다운 한련이다.

한련(旱蓮)은 그 이름으로 보면 '마른 땅에서 피는 연꽃 즉 뭍에서 피는 연꽃'이라 할 수 있다.

송영희님 "한련화 마당"의 일부이다.

마악 햇살 한 줌 주홍빛 속으로 들어간다
그 햇살 속 누가 숨어 있는 것일까
금방 새댁의 웃음소리 들려오고
신랑을 맞이한 신혼방이
분홍 노랑으로 마구 피어나고 있다.


아름다운 색색의 뭍의 연꽃
즐겁게 담은 표현이다.
환한 느낌 그대로.


[ 들풀에게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사진은 남해 원예예술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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