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순례..5

 끝까지 아픈다리를 참아가며 완주해준 우리 친구들..

태원,태인,홍주,영빈의 고등졸업반들..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더 넓은 마음으로

웅지를 마음껏 펼치길 바라고,

성우,원섭,광일,보림 이제 고3이 되니 본인들이 원하는 진로를 위해 더욱 매진하는

수험생길에 늘 건강과 의욕이 넘치길 바라며...

승혁,신성,희정,범진,병민,경선,호,한나,희원 참샘 공부방의 주축으로 나름 더욱 학창시간을 즐길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예림,슬비,수정,준원 기획에 총 책임을 다한 철웅, 이제 중학생의 옷을 벗고

고등반으로 진학하니 더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우리 현정이 앞으로 수고할일이  너무 많은것 같으나 우리모두 힘껏 도와줄테니 혼자

고민 하지 말았음 좋겠고..

그리고 우리 사랑스러운 다은,승렬,미정이도 기억에 남을수 있는 공부방 시간들로 보냈음 합니다.

앞으로 중학교에 진학하는 은선이까지 공부방을 찾을텐데

우리모두 너, 나, 가 아닌 우리라는 마음으로 더욱 멋진 2014년 신학기를 시작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