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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2월 3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영춘화 (迎春花)

꽃말 : 희망

오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다. 날씨는 아직도 겨울의 한가운데지만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일찌감치 노랗게 피어날 꽃 영춘화다.
영춘화 말그대로 봄을 맞이하는 꽃이다. .
모든 꽃들을 불러 모으는 희망의 꽃이다.

꽃이 잎보다 먼저 노랗게 피는데 영춘화의 꽃잎은 5~ 6개이고 개나리의 꽃잎은 4개이다.

봄에 피는 노랑꽃은 모두가 개나리는 아니다.
개나리와 유사하나 개나리보다 일찍핀다
이번 봄에는 유심히 개나리와 영춘화를 구분해 보기로 하자.

아직은 이르지만
꿈틀대며 피어 오를 대지의 향연에 대한
그리움으로 성급하게 영춘화를
오늘의 꽃으로 올려본다.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출처;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남산길에서 만난 노란꽃의 무리는 개나리가 아니고 영춘화였다는~

길상사 뒷편의 영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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