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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6월 14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백합(Lily)

꽃말 : 순결, 변함없는 사랑

청순의 대명사인 백합은 우리말로 나리다.
백합의 백이 흰 백(白)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백 백(百)이다. 알뿌리가 비늘줄기 백개가 모여서 됬다네요.
꽃꽂이용으로 흔히 쓰이지만 화단 한 곳에 다양한 색깔별로 무리지어 핀모습이 아름답다.

밀폐된 공간에 백합과 함께 있으면 그 향기로 질식할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백합의 향기가 매우 진하고 그 향기는 숙면에 좋단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고양이가 백합 꽃가루 범벅이 되어 죽었단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흰옷입은 천사의 나팔처럼
하얀 백합은 순수하고 깨끗함을 뜻해
결혼식 부케에 많이 이용된다.


[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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