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금계국
꽃말 : 상쾌한 기분
금빛의 큰금계국 물결이다. 초록의 여름 날
주위의 멋진 배경과 무리진 꽃이 어우러지며 한폭의 환상적인 그림을 만든다.
꽃의 색이 황금색 볏을 가진 관상용 새인 금계(金鷄)를 닮아서 금계국(金鷄菊)이라 한다.
수년전 처음 봤을땐 노란코스모스 정도로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코스모스 대신 길가를 아름답게 꾸미는 우리의 여름꽃이 되어 버렸다. 예쁘기만한데 번식력과 생존능력이 뛰어나 어느새 생태교란종 논란이 있다.
그런데 '큰'자가 붙은 이유는 멀까?
큰금계국은 키와 잎이 금계국보다 더 크며 꽃도 1cm 정도 더 크다. 두드러진 차이는 금계국은 밑부분에 자갈색 무늬가 있다는 점인데 우리 주변의 대부분은 큰금계국 이다
아침마다 드리는
꽃이야기가 모두에게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긍정의 에너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 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
아래는 금계국
황금색 볏을 가진 금계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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