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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5월 22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자주괴불주머니

꽃말: 보물주머니

자주색 꽃으로 길다란 꿀주머니가 있고 한쪽은 잎술 모양으로 퍼져있는 자주색 꽃의 자주괴불주머니다.
누가 초대하지 않았어도 우리주변 어디서든 흔히 볼수있다. 특히 제주도의 흔한 들꽃이다.

괴불은 어린 아이들이 옷을 입은 후에 장식하기 위하여 차는 장식물로서 괴불주머니라고 한다.

꽃은 현호색과 비슷하나 자주괴불주머니의
갈라진 잎새로 구분된다. 노랑색의 산괴불주머니도 있다.

뿌리를 비롯하여 모든 부분을 살충, 해독 등의 약재로 쓴다. 약은 곧 독이라선지 유독식물이다.

괴불주머니의 주머니에는
어떤 보물이 들어있을지
궁굼하다.
우리 모두가 품을 수 있는
희망의 꿈주머니이면 좋겠다.


[ 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현호색(아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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