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개암나무 (Hazel)
꽃말 : 화해
한여름 야산에 가면 개암나무 열매인 개암을 만날 수있다. 우리가 아는 커피 헤이즐넛 커피는 바로 개암나무 열매에서 추출된 향을 이용한 커피다. 듣고보니 모두에게 익숙한 개암나무일 듯하다.
이른 봄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 달린다.암꽃은 꽃이 피면 붉은 자주 색의 암술이 나온다. 수꽃은 아래로 처지고 노란 꽃가루가 나온다
개암나무 열매인 개암은 밤처럼 생겨 고소한 맛과 향을 내고 식용과 약용으로 쓰는데 과실과 기름을 이용한다.
개암나무 꽃말처럼
화해를 위해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용기가 필요한 우리다.
(출처;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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