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 (Day flower)
꽃말 : 순간의 즐거움
우리에게는 달개비로 더욱 친숙한 닭의장풀인데 알고보니 고향이 한국이다. 나비모양의 파란꽃으로 꽃이 닭벼슬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꽃 중의 하루살이’로 불리는데 반나절이면 꽃잎을 닫아버릴 만큼 피어있는 시간이 짧아서 영어 이름도 Day flower란다.
닭의장풀의 꽃은 노란 수술이 위 아래에 3개씩 6개가 있는데 꽃잎 근처의 나비모양 수술세개는 꽃가루가 없는 헛수술로 눈먼 벌들을 유인한다.
자기를 증식하기 위한 자연의 오묘함이다.
아침에 피었다가
짧은 시간만 피어있어
꽃말이 순간의 즐거움인가보다.
순간이 모여 인생이 된답니다.
지금 이시간을 위하여 ~♡
[ 들풀에게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꽃잎가까이 노랑색 수술 세개는 꽃가루가없는 헛수술로 눈먼 벌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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