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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11월 29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담쟁이덩굴 (Boston ivy)
꽃말 : 공생
담쟁이 아저씨가 활동하면 그자체가 창조적인 예술작품이다. 돌담이나 벽에 기어오르며 색칠한다.
봄부터 여름까지 녹색으로 덮어 냉방비를 줄여주더니 가을에는 단풍으로 우리를 즐겁게한다.
담쟁이덩굴은 덩굴손이 있어서 달라붙어 기어 올라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영어로는 Boston ivy 이다. 뉴욕 보스톤 등 미국동부의 명문대학을 말하는 아이비리그라는 말이 생긴 배경에도 대학 건물을 뒤덮는 담쟁이덩굴 덕분이다.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의 주인공으로
병든 소녀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준 노화가 처럼
누구엔가에 희망을
주고 싶은 우리다.
[ 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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