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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1월 16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화백 (花柏)
꽃말 : 화목

편백과 측백과는 달리 뒷면에 W자형 흰색 기공조선(氣孔條線:잎이 숨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 선으로 나타남)이 있는 화백이다.

열매는 둥글고 황갈색으로 익으며 모양은 편백열매와 비슷하나 크기가 작다. 일본이 고향으로 우리나라에는 1920년대 도입되었고 편백에 비해 목재는 재질이 떨어지고 생장이 빠르다.

측백은 잎 앞뒤 구분이 없고, 화백은 뒷면에 X자 또는 나비모양 , 편백은 Y자 형태로 구분된다.

반목이 아닌 화목
우리들에게 더욱 더 필요하고
중요한 덕목이다.


[ 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
X자 모양의 화백 기공
왼쪽은 Y자 기공의 편백/오른쪽은 X자 기공의 화백 비교(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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