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초 (妓生草)
꽃말 : 다정다감한 그대의 모습
여름이면 어김없이 화려한 색깔의 꽃으로 나타나는 기생초다. 진한 색깔로 치장하고 바람에 흔들리며 하늘거리는 모습으로 유혹한다.
북아메리카가 고향인데 꽃이 예뻐서 원예종으로 들여오고 생명력이 강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나 보다.
꽃은 여름에 노랑 꽃으로 피는데 가운데에 적색의 무늬가 강렬하다. 줄기나 잎새는 코스모스의 느낌이다. 모여서 피는 모습은 황홀한 꽃들의 향연 그 자체다.
뜨거운 가슴과 정열로 달려오는
다정다감한 그대의 모습
항상 우리를 즐겁고 들뜨게합니다.
[ 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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