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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아침을 여는 꽃 이야기




6월 1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붓꽃 (iris)
꽃말: 좋은 소식

꽃봉오리가 선비들이 쓰던 붓과 같다고 해서 붓꽃이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무지개여신 "이리스"에서 유래된 말로 네덜란드 고흐가 즐겨 그렸던 꽃이다.

잎은 난처럼 길고, 꽃은 5월경 잎 사이에서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호피문양의 청자색 꽃이 달리는데, 이들 꽃은 하루가 지나면 시든다.

칼 모양을 닮은 잎 때문에 용감한 기사를 상징하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꽃이다.


오늘은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
한아름이길 바라는
일꾼 뽑는 날의 아침입니다.


[ 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

고흐의 작품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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