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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멘토-멘티교실(마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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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주를 해봅니다. 우승, 정연 친구가 오늘은 아빠와 크레파스 연주를 해봅니다. 와우~~ 부러워하는 후배들의 애교있는 방해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완주하는 모습이 참 이쁩니다. 오늘은 2학년 상민친구가 같이 공부방에 왔어요..
초급기타교실 지사증 친구들이 오늘 해양수련원 입소관계로 초등학교 친구들만 오늘은 수업을 합니다. 특히 오늘은 8월의 작은 음악회 연주로 아빠와 크레파스곡을 선정 연습에 들어갑니다. 보컬에 도전하는 주미 친구의 홀로연습... 멘토선배의 개별지도
초급반 기타교실 비가 온종일 내리는 날에도 우리 초등 친구들 놀고 싶고 쉬고 싶을텐데 어김없이 공부방으로 들어오며 밝게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ㅎㅎㅎ 오늘 반찬은 뭐예요?...ㅎㅎ 멘토 선생님이 오시기전임에도 선배 선배들의 자진 강의... 우리 선배들도..초등친구들도 대견하죠?...
한박자 쉬어가는 기타교실... 열정이 너무 강했나 봅니다. 손가락도 아프고 도무지 기운이 나지 않습니다. 에이...오늘 이시간은 자~~~질문시간.. 기타샘과 우리 친구들 줄다리기 누가 이길까요?..ㅎㅎ
기타교실 오늘은 방문 친구들이 주춤 합니다. 전통고 다니는 우리 수정친구의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발표회에도 참석을 못하고... 그래도 기타교실은 언제나 처럼 멋진 화음을 위하여 시작합니다.
기타교실 어린친구들이 기타를 배우려고 찾아들 오는데 열정은 가득하지만 악기도 빈약하고.. 그래도 열심히 지도하고 배우는 공동체가 되기를... 선순 어머니와 오빠, 그리고 오빠 약혼자가 응원차 방문.. 후배들끼리 찰칵...
늦은밤까지 이어지는 밴드교실~~ 내일의 멋진 연주솜씨들을 위해 오늘은 밤 늦게까지 연습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기타교실은.. 메르스탓은 아닌데~~ 몇몇 친구가 오질 못했어요.. 그래도 열정으로 배우려는 초등 친구들이 참..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