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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10월 12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배초향 (排草香)
꽃말 : 가을의 향기

보통 우리는 추어탕 앞에서 방아라 부른다. 토종 허브로 알려져 추어탕 등의 비릿한 냄새를 없애주는 빠질수 없는 고마운 허브다.
줄기는 곧게 서고 달걀모양의 잎의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입술 모양으로 가을에 피고 자줏빛이 돌며 향기가 있어 나비들의 놀이터다.
설악산 단풍이 가을을 수놓기 시작하고
배초향의 향기처럼 곳곳에서
가을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올가을은 쓸쓸함과 공허함 대신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
온몸으로 느끼시길 기대합니다.

(출처;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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