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꽃나무
꽃말: 가을의 여인
생김새가 이국적인 층꽃나무는 넓은잎 떨기나무다. 나무의 밑부분만 목질일 뿐, 윗부분이 풀처럼 겨울에 말라 죽어서 풀로 분류하기도 해서 층꽃풀이라고도 부른다.
떨기나무 또는 관목(灌木)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층꽃나무처럼 주로 사람의 키보다 작으며, 원줄기와 가지가 확실히 구별되지 않고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를 말한다.
꽃이삭이 탑처럼 층층 지므로 층꽃나무라는 이름이다. 꽃은 연한 자줏빛이지만 연한 분홍과 흰빛을 띠기도 한다.
꽃말처럼
고상하고 아름다운
기품있는 보랏빛 가을의 여인이다.
(출처;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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